신중년 블루로드대장정 참가자 입니다.체력적 한계가 왔을 정도로 힘든 여정이었지만, 함께 걷는 분들, 세르파쌤,엔젤쌤 덕분에 완주 가능했지 싶습니다. 숙박시설,음식,간식들도 얼마나 신경 써 준비 하셨는지...너무 좋았고,감동이었습니다. 덕분에 혼자선 절대 할 수 없었던 블루로드 완주에 성공했습니다. 이번 여행으로 일부분이지만 영덕의 참 매력을 느꼈고, 그리워지는 곳이 되었습니다. ^^